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방동 맛집 - 이자까야 쇼라꾸
    맛집 2023. 5. 14. 11:43
    반응형

    갑자기 잡힌 술자리

    대방동에 사시는 형님이

    집 근처에 좋은 이자까야가

    있다고 해서 대방동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름은 쇼라꾸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쇼라꾸의 영업시간은

    평일 5시 30분 ~ 11시 30분

    주말 5시 30분 ~ 11시 까지네요

    저희가 도착한 게 6시쯤이라

    가게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대부분 이자까야는

    1차가 아니라 2차로 오기에

    일찍 온 게 느껴지네요 ㅎ

    고급스러운 세팅

    뭔가 그릇이 참 이쁘네요

    위에는 쇼라꾸 메뉴판입니다.

    음식, 정종 등을 볼 수 있는데

    저희는 식사로 왔기에 회, 튀김과

    정종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쇼라꾸는 주방이 1인 체제이기에

    주문 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네요

    (진짜로 조금 걸리더라고요 ㅎ)

    자리에 앉아서 보는 주방

    혼자서 열심히 메뉴를 만드시는 주방장님 ㅎ

    간단하게 목을 축이기 위해

    하이볼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저는 알쓰이기에 하이볼도

    꽤나 강력하더군요...)

    하이볼과 같이 나온

    야채와 소스

    이자까야라서 그런가.. 하고 먹었지만

    저는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주문한 회가 나왔습니다

    크... 싱싱해 보이네요 ㅎ

    우선 연어부터

    간장에 찍어 한 입~

    크... 녹습니다 연어

    몇 점 나오진 않지만

    맛이 정말 좋네요 ㅎ

    추가로 주문한

    하나비라? 정종입니다 ㅎ

    우유팩에서 얼음 가득한 곳에

    술병을 넣고 따라 넣은 후

    한 잔씩 먹는 시스템이네요 ㅎ

    회로는 부족하여

    튀김도 주문했습니다.

    (2차가 아닌 1차이기에

    배가 고프더라고요..)

    독특한 소스에

    튀김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무슨 소스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광어튀김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

    겉바속촉!

    그리고 튀김 하면 새우튀김!

    살이 탱탱해서 맛있습니다.

    회, 튀김을 먹었지만

    배가 아직 고파서...

    추가로 주문한 어묵탕

    독특한 어묵이 많이 들어가 있어

    새로운 맛이긴 했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는 게

    함정.....ㅎㅎ

     

    싱싱한 회와 겉바속촉 튀김

    그리고 술 한잔을 하고 싶다면

    대방동에서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그럼 다른 글에서 또 뵐게요~~!!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