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리경양식 뮤지엄산 가면서 먹기 좋은 맛집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습니다 ㅎ
그러던 중 아는 형님이
놀러가고 싶다고 계속~~
계속~~말해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 만나러 출발~
그 형은 대전에서 오고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기에
목적지인 원주 중간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났습니다 ㅎ
안쪽까진 구경하진 못하고
주차장에서 형 차 타고 출발~
뮤지엄산을 가기 전
배가 고프기에
근처에 맛집이라는
월송리경양식을 왔습니다.
형이 골프치러 오크밸리cc 에 오면
꼭 먹는 곳이라고 해서
먹으러 왔습니다
오후 2시쯤 방문했더니
주차 공간이 넉넉하네요.
이 시간에 대기가 있다니
조금 당황했지만
테이블이 몇개 없더라구요 ㅎ
사진 보니 떠오르는 추가메뉴
치즈 추가 해서 먹을껄...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ㅎ
보시다시피 테이블이 몇 개 없어
회전이 빠르진 않습니다 ㅠㅠ
월송리경양식 메뉴판
둘 다 먹고 싶어
저는 월송 오리지널 함박
형은 더블치즈 돈가스로
주믄을 완료~!
배고픔에 주방을
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ㅎ
은은한 조명의 인테리어
작지만 깔끔한 실내인테리어
이렇게 보니까
로고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ㅎ
주문 하면 단무지 , 피클 , 고추가
나오며 리필은 셀프 입니다.
식전에 나온 옥수수스프
한입에 후루룩 할까 했지만
격식있게 숟가락으로~
옥수수가 동동 떠있어서
씹는 식감도 쏠쏠하네요 ㅎ
5분도 안되서 깔끔하게
비워진 스프 ㅎ
메뉴가 나왔습니다.
크...이쁘게 나오네요
양상추 , 돈가스 , 새우 등
이건 반찬으로 먹을
고로케!
이건 제가 주문한
월송 오리지날 함박
치즈돈가스
한 조각 뺏어 먹어보니
먹을만 했습니다 ㅎ
이건 제가 시킨 함박
고기가 엄청 두꺼워서 그런지
조금 뻑뻑할것 같았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ㅎ
하나 더 뺏어 먹는
치즈돈가스 ㅎ
너무 뺏어 먹는 것 같아
치즈가 없는 부분으로 소심하게...
같이 나온 튀긴 당근
가지 , 브로콜리
당근을 잘 안 먹는데
이렇게 튀겨서 주니까
또 먹을만 했습니다 ㅎ
식후에 마지막으로 먹는
고로케를 먹고 식사 끝!
이제 뮤지엄산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