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꿀팁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 타는 방법 , 흡연장소

조용한여행가 2023. 10. 31. 23:05
반응형

수안나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곳과 입국심사하는 곳까지 꽤나 멀어 조금 당황스러우시겠지만

꽤나 멀어요....걱정하지 말고 앞에 다른 여행자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외국인 입국과 태국인 입국으로 나뉘는데

왼쪽이 외국인입국 , 오른쪽이 태국인 입국입니다.

(왼쪽에는 사람이 많고 오른쪽에는 사람이 적어요)

사람이 적어 읽지 않고 태국인 입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경험이...ㅠㅠ

 

입국심사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으며 2개를 준비하시고

추가적으로 준비 가능한 1개가 더 있습니다.

 

1. 여권

2. 탑승권

 

대부분 위 2가지만 내면 입국이 가능하며

E비자를 발급 받으신 분은 E비자를 같이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제 입국을 하셨다면 환전이 문제겠죠?

저는 달러를 가지고 입국을 했기에 공항에서 숙소까지 갈 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랩이 있죠.

베트남 여행갈 때 카드와 연동을 시켜놨기에 태국에서도 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그랩을 불러 숙소로 이동하기 전 흡연자였던 저는 공항 이곳 저곳 흡연이 가능한 곳을

찾아 헤매었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담배를 피면 벌금이 1500바트라는 경고문만 보일뿐

 

하지만 다행히 흡연이 가능한 곳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4층 으로 이동하셔서 1번 과 10번이었나..(양쪽 끝으로 이동하시면)

흡연할 수 있습니다.

태국까지 약 5시간 넘게 비행을 하셨기에 여러개피를 피시는 분들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랩을 부르시면 됩니다.

그랩을 부를때 메모란에 4 Floor 라고 적어주면 위치는 핸드폰 GPS로

작동하고 있기에 잘 찾아옵니다.

 

수안나품공항에서 방콕시내 숙소까지는 새벽 2시 기준

365바트 였습니다. (톨비별도 : 톨비는 75바트)

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하고 안전합니다.

새벽에 도착했다고 해서 택시가 없거나 너무 비싸거나 하지 않으니

지친몸을 위해 택시를 불러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ㅎ 40키로 정도인데 이 가격이면 뭐)

https://www.youtube.com/watch?v=x4FUVODwRyE

그럼 다음은 호스텔과 환전쪽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