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노지 차박지 찾기 2탄!

안녕하세요 조용한여행가 입니다.

 

저번에는 강화도 왼쪽 해변에 노지를 찾아봤는데요!

 

찾다보니 지도에 강화도노지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어

 

눌러보니!!!!

 

한적한 도로가에 이렇게 차를 세워놓고

 

노지차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하지만 도킹 텐트를 설치할수는 없고

 

루프탑텐트 또는 캠핑트레일러로 캠핑 또는 차박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한적한 도로이긴 해도 도로이기 때문에

 

조용한차박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좋은 곳은 아닐듯..?

 

여기도 괜찮아 보이네요 ㅎ

 

하지만 해안가에서는 취사는 다 어려워보이고

 

음식을 사서 오는 방식으로 차박을 해야할 것 같네요

 

화도돈대 입구쪽은 바다도 볼 수 있고 화장실도 있네요!

 

열심히 찾아봤지만 강화도에서 해안을 끼고 차박을 한다면

 

1박2일이 아닌 잠깐 차량에서 오침을 자는 정도로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취사도 하고 1박2일을 하실 경우 해안가가 아닌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거

 

알려드리면서 역시 차박의 성지가 많은 강원도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