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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노지 차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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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차박지 -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강가를 보며 즐기는 캠핑차박 , 캠핑 2022. 1. 30. 11:08
1월의 어느날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 차박을 하러 떠나보기로 합니다. 가본적이 있는 곳은 아니였지만 철원쪽이나 연천쪽을 갈 때 저기에서도 차박을 하면 좋겠구나 하며 슬~쩍 봐뒀던 곳이라 가보기로 합니다 ㅎ 1월 임에도 불구하고 영상도 아닌 영하도 아닌 0도의 날씨 1월에 이 정도 날씨면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 자유를 느끼며 자유로를 달리는 중 :) 크루즈가 있었다면 88km/h 정도를 설정해놓고 달리겠지만 제 테라칸에게는 크루즈가 없기에 열심히 밟고 달려갑니다 ㅎ 연천에 들어서니 주위 산에도 눈이 녹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말은 제가 가는 차박지에도 눈이 아직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눈을 보면 좋기는 하나 길이 조금 더 미끄러워 아직은 위험할수도 오늘의 노지로 향하는 소로로 진입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