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노지
-
선재도 노지 차박지 - 밀물 과 썰물이 중요한 곳!차박 , 캠핑 2022. 7. 19. 14:16
폭염이 오는 8월이 되기 전 여름 차박을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하는 조용한여행가 입니다 : ) 오늘은 저번에 답사를 다녀왔던 노지를 즐기고자 출발~ 구름낀 7월의 어느날 햇볕이 약할 것 같기도 하고 쉬는 날이기도 해서 가는중이죠 ㅎ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향하고 있습니다. 바다...좋다 ㅎ 대부도에서 선재도로 들어가기 전 대부도에 한 마트에서 음료수 및 먹을거리를 사기위해 잠시 들려서 장을 보기로 합니다 (혼자 먹는거라 음료수 , 과자 정도?) 대부도 하면 칼국수죠? 왕할머니 손칼국수에서는 칼국수를 밀키트로 판매한다고 해서 2인 2만원 밀키트를 샀습니다 (1인이 있다면 1인으로 사겠지만 1인을 파는 곳을 찾기 힘든게 현실..) 선재대교를 지나 선재도로 진입! 시골길을 창문 열고 달려도 봅니다 상쾌한 바..
-
바다가 보이는 노지 차박 2/2차박 , 캠핑 2022. 6. 4. 10:24
https://silent-traveler.tistory.com/43 바다가 보이는 노지 차박 1/2 드디어!! 드디어!! 당일치기 아닌 1박 2일 여행을 아주 오랜만에 떠납니다 : ) 1박 2일 여행이 얼마만인지 거의 반년 정도는 당일치기만 다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드디어 silent-traveler.tistory.com 어젯밤을 즐겁게 보내고 아침을 맞이 합니다 일출시간이 5시 30분 정도로 확인되어 5시 정도에 기상 일어나서 보니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것 같네요 휴...늦게 일어날까봐 모닝콜을 3개 해둔 보람이 ㅎ 일어나서 해가 뜨길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보는 중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약간 춥네요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합니다 오늘 강풍주의보가 있다는 걸로 확인했는데 ..
-
바다가 보이는 노지 차박 1/2차박 , 캠핑 2022. 6. 3. 16:24
드디어!! 드디어!! 당일치기 아닌 1박 2일 여행을 아주 오랜만에 떠납니다 : ) 1박 2일 여행이 얼마만인지 거의 반년 정도는 당일치기만 다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드디어 어느정도 짬이 생겨 1박2일로 차박을 떠납니다~ 가즈아~~ 멀리 떠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차박을 하 생각에 전혀!!전혀!! 피곤하지 않네요 ㅎ 오랜만에 건너보는 서해대교 1박2일이 아니면 여기를 넘어 차박을 떠날 생각을 전혀 못하죠 ㅎ 차박지 도착! 와... 답사를 하고 온건 아니였으나 다른분 영상을 보고 힌트만 보고 힘겹게 찾아낸 바다가 보이는 노지! 이햐...멋지네요 ㅎ 그 분 동영상으로 봤을때도 참 멋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그 감동을 말로 담아낼 수 없을정도로 좋다는게 현실! 차를 주차하고 바..